과학 사실과 공룡(1)

안녕하세요? 과학 사실입니다, 오늘은 공룡들의 시대와 이름들을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일단 공룡(dinosaur)이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무서운(deinos)와 도마뱀(sauros)을 합성한 말로 dinosaur라고 합니다. 처음에 공룡이 등장했던 시기는 바로 트라이라스긴데, 그 떼는 대륙들이 다 붙어 있었습니다. 하지만 나중에 판게아가 갈라지면서 현재와 같이 여러 대륙으로 바뀠습니다. 트라이아스기의 기후는 건조해서 쇠뜨기, 고사리 등의 양치식물과 침엽수가 많았습니다. 양치식물은 포자로 번식하는 방법입니다(예: 버섯) 또 꽃을 피워서 씨앗을 맺는 식물은 종자식물이라고 합니다. 공룡 중에선, 파충류가 있는데, 파충류는 관절이 양옆을 향해있고 무릎부터 90도 정도로 꺾여 있습니다. 또 공룡은 다리 관절이 아래로 곧게 뻗어 있어 똑바로 서서 다니지만 그 떼 문에 육지에서 적은 에너지로도 날렵하게 행동할 수 있었던 겁니다. 

• 코엘로피시스: 이름의 의미: 속이 빈 뼈, 분류: 용반목 수가아목, 몸길이: 2.7미터에 보행: 이족보행 식성:육식 생존 시기: 트라이아스기 후기. 이 공룡은 먹이가 떨어지면 어린 새끼를 자주 잡아먹어서 화석에 어린 새끼들의 뼈가 많이 발견됍니다.
• 스타우리코사우르스: 분류: 용반목 수각아목 몸길이: 1.8미터 식성: 육식.
• 테코돈토사우르스: 분류: 용반복 용각형아목 몸길이: 2미터 식성: 초식.
• 플라테오사우루스: 의미: 납작한 도마뱀 분류: 용반목 용각형아목 몸길이:8미터 보행: 사족 보행 식성: 초식 생존 시기: 트라이아스기 후기. 보통 플라테오사우루스 는 사족 보행이지만 나무 꼭대기의 먹이를 먹을 땐 두발로 스기도 합니다.
• 에우디모르포돈: 의미: 진정한 두 개의 이, 분류: 람포린쿠스류 날개 길인: 1.2미터 식성: 육식 생존 시기: 트라이아스기 후기. 이 시대에는 잠자리도 살았는데 에우디모르포돈은 보통 잠자리를 먹었습니다.

쥐라기 시대에는 트라이아스기보다 기온이 낮아지고 나무도 많이 늘었습니다, 하지만 이때는 꽃과 과일들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.

• 브라키오사우르스: 의미: 팔 도마뱀 분류: 영긱향아목 몸길이: 25미터 보행: 사족 보행 식성: 초식 생존 시기: 쥐라기 후기. 이런 공룡들이 아주 큰 이유는 사람과 다르게 사람은 연골이 끝에서 조금 아래에 있지만, 파충류는 연골이 끝에 있어서 키가 계속 자라는 것입니다. 또 브라키오사우르스 같은 용각류들은 발바닥에 커다란 살덩어리가 있어서 쿠션처럼 충격을 덜어주고 무거운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게 했습니다.
• 디플로도쿠스: 의미: 두 배 긴 대들보 분류: 용반목 용각형아목 몸길이: 사족 보행 식성: 초식 생존 시기:쥐라기 후기. 또 디플로도쿠스는 알을 많이 낳고 3개월 후에 새끼들은 같이 한 번에 나오는데, 그 이유는 육식 동물한테 몇몇은 잡아 먹히기 때문입니다. 공룡은 새끼 대 가장 빨리 크는데, 그들은 매년 1톤식 늘어납니다. 또 디플로도쿠스는 이빨이 연필처럼 생겨서 나뭇잎을 긁어내는 정도밖에 할 수 없는데, 그래서 용각류들은 소화를 돕기 위해 돌을 삽킵니다. 또 다 큰 디클로도쿠스는 하루에 똥을 1톤이나 쌉니다.
• 알로사우루스: 의미: 이상한 도마뱀 분류:용반목 수가아목 몸길이: 12미터 보행:이족 보행 식성: 육식 생존 시기: 쥐라기 후기.
• 토르보사우루스: 의미: 야만적인 도마뱀 분류: 용반목 수가아목 몸길이: 10미터 보행: 이족 보행 식성: 육식 생존 시기: 쥐라기 후기. 토르보사우루스는 몸이 무거워서 사냥을 잘 못하지만 다른 공룡이 잡아놓은 먹이를 뺏어 먹을 뿐더러 싸우면 다른 공룡이 상처를 입고 잘못하면 죽습니다. 또 토르보사우루스의 두개골을 보면 뼈까지 으깰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.